진천경창서,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한 교육 실시 - 현장경찰관의 의식전환 교육 및 간담회 개최 - 진천경찰서는 지난 11일 상산지구대에서 생활안전계장 김동율 경감이 현장경찰관 20명을 대상으로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한 현장 경찰관의 의식전환 교육 및 간담회' 를 실시했다. 김동율 경감은 국민이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112신고이므로 일상업무의 하나로 생각하면 안되며, 단 1초라고 빨리 출동이 이뤄지야하며, 신고자가 위험에 처한 우리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교육했다. 진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경찰관을 상대로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한 의식전환 교육 및 신고출동 시간 단축방안 등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진천읍..

진천경찰서, 원동기면허시험 「ONE-STOP」 서비스 실시-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노동자 위해 추진- 진천경찰서(서장 김홍근)는 다문화 가족 이민자 및 외국인 노동자 등의 편의를 위한 원동기면허시험 「ONE-STOP」서비스를 지난 14일 진천경찰서 대회의실과 진천공설운동장 내 기능시험장에서 실시했다. ONE-STOP」서비스는 다문화 가족 이민자 및 외국인 노동자 등이 구입비용이 저렴하고 조작이 쉬워 원동기를 널리 활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없이 운전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운전학원과 거리가 멀며, 운전면허 취득절차 및 주변지리 미숙과 평일 운전면허 시험에 참석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조치이다. 진천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동기면허시험..

보도자료 Scrap™ 2014.09.15 정청래 [국회의원 정청래 의정보고] 24일간의 단식을 중단하며 안녕하십니까, 정청래입니다.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병원에 이송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무런 준비도, 계획도 없이 유민아빠의 빈자리를 지키고자 광화문 단식 농성장에 달려왔습니다. 유민아빠의 46일간의 단식과 자식잃은 유가족들 아픔의 절반이라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유가족들에게 너무나 많은 실망과 배신감을 끼쳐드린데 대해 저라도 속죄하는 심정으로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싶었습니다. 24일간의 단식으로 유가족들의 고통을 어찌 다 알겠습니까. 단식을 중단하며 생각해보니 유가족 고통의 절반은 커녕 백분의 일도 느끼지 못하고 단식장을 잠시 떠나는 것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