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 | 2024.0113.1300 | 내가 보는 정치드라마의 주인공은 불사신이 되는~ing 들어가며 . . . 2024.01013 내가 즐겨보는 정치드라마의 주인공이 한명있다. 그는 겁나 불쌍하다. ...욕쟁이라 오해 받아 정치좀비의 공격을 받는다. ...병원가서 바지를 내리기도 했다. ...정치검찰 타겟이 되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별건수사들에 십수년째 휘둘리고 있다. ...방귀 좀 뀌는 놈들 중 재수없는 악역들에겐 '공인된 적' 이다. 그래서, 암살테러씩이나 당한것이다. ...갑자기 드라마가 짜증나졌다. 정치드라마에 암습이라니, 이승만때 정치드라마에서나 있었던 폭력-클리셰cliche...얼마나 진부한가! 드라마는 드라마고 현실은 현실이라며, 정치드라마에 소심한 팬이였던, 나 같은 사람들이 꿈틀거..

들어가며 . . . 2024.0112~0113 ▶ 최악에 집중해라 쫌! 양당구도가 '2024 대한민국 정치' 의 '악' 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제3지대 빅텐트' 를 친다며 본격적으로 분식을 한지 2주째다. 양당구도가 꼭 옳은 건 아니다. 꼭 좋은 것도 아니다. 옳은건 많을수록 좋다. 좋은건 많을 수록 옳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좋은정당은 많을 수록 좋다. but, '2024 대한민국 정치' 에서 양당구도는 최악이 아니다. '2024 대한민국 정치' 에서 최악은 '행정부에 불과한 룬Loon정부' 와 '용와대' 따위가 행정을 빵꾸낸 주제에 '룬Loon의 짐' 과 '특수통에 먹힌 검찰'을 앞세워 내세워 입법부와 사법부를 흔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룬Loon타도' 가 1번째 정치이슈가 되야 한다. '룬L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