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도로 알아보는 가족력 질환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유전은 아니지만 특정 가족에게만 잘 나타나는 취약한 질환이 있다.질병에도 일종의 가계도가 있는 셈이다.직계 3대 중에서 2명 이상 걸리면 가족력 질환가족 내에서 어떤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병한다면 ‘가족력 질환’이 있다고 한다. 3대에 걸친 직계 가족 중에서 2명 이상이 같은 질병에 걸리면 이에 해당된다. 한 집안에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가 많이 생긴다는 점에서 유전성 질환과 혼동될 수 있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유전성 질환은 특정한 유전 정보가 자식에게 전달돼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상 유전자의 전달 여부가 질병의 발생을 결정한다. 다운증후군, 혈우병, 적록색맹 등 대표적인 유전병은 사전 검사를 통해 유전될 확률을 예측할..

진천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진천소방서(서장 박진영)는 오는 9월 5일까지 진천군 다중이용업소 238개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 화재안전 의식전환과 자율안전관리 경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면 공표일로부터 2년간 ▷ 소방특별조사 면제 ▷ 소방안전교육 면제 ▷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한 다중이용업으로 사업자등록 또는 허가·등록·인가·신고 후 3년이 경과한 업소다.다만,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있거나 화재가 발생한 업소는 제외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신청하려면 오는 9월 5일까지 ..

보도자료 Scrap™ 2014.08.20 진청군청 진천군․동양일보, 지역지원사업 함께 한다-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성금 1600만원 전달- 진천군은 동양일보(회장 조철호)와 공동으로 지역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과 장영진 월드비전 충북지부장 등 10여명은 20일 오후 3시 유영훈 진천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지원사업비 1600만원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사업비는 지난 4월 실시된 제19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 중 일부로 알려졌다. 군은 △아동의 가정환경개선 등 아동 관련 취약 분야 지원 △아동 및 청소년의 심신 순화 관련 지원으로 대상 사업을 정하고 이 달 중에 적극적인 사업안내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 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