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Newsrelease Scrap™ 2014.10.02 1판

  가온 Newsrelease Scrap™ 2014.10.02

   진청군청   

진천으로 가을나들이 오세요, 제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진천군 대표축제인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3일 개막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이번 축제는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접목시켜 옛 어르신부터 현재 아이들까지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한마당으로 청명한 가을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기 좋은 기회로 손색이 없다. 

  첫째날 △제13회 생거진천 민속예술 경연대회 △읍면 대항 줄다리기, 윷놀이, 팔씨름 대회 등 민속경기 △제12회 향토음식경연대회 △ 길놀이 △우석대학교 문화예술공연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장사 씨름대회 △전통혼례식 △제21회 조명희 전국백일장 △생거진천 청소년 장기자랑 △평생학습 동아리 및 주민자치 발표회 △월드댄스 카멜리아 공연 △국악 한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생거진천사랑 군민걷기대회 △국제문화교육특구지정 생거진천 우리말 겨루기 퀴즈 △마당극 ‘신 방자전’ △퓨전두드락 공연 및 백두한라예술단 공연 △한국고전무용 △생거진천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군민들과 진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평생학습축제, 향토음식경연대회가 함께 개최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많은 웃음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올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10만 명이 넘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3일 동안 문화예술공연과 가족단위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화창한 가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우리 진천을 찾아주셔서 맘껏 드시고 즐기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한아름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군, 도로명주소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안내지도 배부

  진천군은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 속에서 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1만4000부를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도로구간 및 도로명이 기재되어 있어 진천군 도로명 부여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읍면별로 구분해 제작된 안내도는 읍면 시가지 확대지도와 주요 관광명소를 함께 소개해 군을 처음 찾는 관광객들에게 길안내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주민생활에 밀접한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택배회사 관공서 등에 배부하고 버스터미널, 은행 등 이용이 많은 다중집합시설에도 비치 할 예정이다. 

  도로명지도가 필요한 군민들은 읍면사무소, 군청 민원실을 통해 언제나 받아서 활용할 수 있다. 

  조래원 군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를 찾기 어렵다는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읍면별로 안내지도를 제작했다”며 “안내도가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스마트폰 앱‘주소찾아’를 통하여 쉽게 검색 할 수 있으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종합민원과 새주소팀(043-539-3133)에 문의하면 된다.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회 지역사랑 앞장

-축제에 앞서 시가지 환경정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진천이미지 형성 제공-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회(회장 박찬영) 35명은 2일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앞서 진천읍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랑에 앞장섰다. 

  이 날 회원들은 △우체국 앞 골목~아디다스 구간 600m △국민은행 앞 골목~경찰서 구간 900m △청주왕족발 옆 골목~신명약국 구간 1km △새마을금고~신협 구간 500m 등 대대적인 시가지 정화를 실시했다.

  제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앞두고 자발적인 환경정화로 축제를 즐기러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진천군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영 회장은 “회원들 뿐 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앞으로도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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