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를 위한 합동순찰

     “청소년 선도!! 이제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진천경찰서 외 유관기관, 청소년 선도 합동 순찰 실시 

진천경찰서(서장 김홍근)외 진천의 유관기관들이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지난 03일 오후 19시부터 23시까지 진천읍 화랑공원일원에서 실시된 '청소년 합동 선도 및 공원 순찰'에는  경찰, 진천교육지원청, 군청, 연합자율방범대, 청소년육성회, B.B.S등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2학기의 시작과 더불어 학교폭력의 증가 예상에 따른 조치로 학생들의 비행과 탈선의 우려지역인 공원에서 각 학교 생활지도 부장과 연합자율방법대원이 각조를 이루어 전략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등 학교폭력과 청소년 문제가 범사회적인 사안인 만큼 모두 적극적으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다.

진천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폭력써클 집중  단속 등 학교폭력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이와 더불어 기숙사·운동부 운영학교 등 학교폭력 취약학교 ·우려학생에 대한 밀착 관리를 추진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총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화랑공원일원에서 열린  화랑'청소년 합동 선도 및 공원 순찰' 참여자들이 화랑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