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crap™ 2014.08.12 저녁 3판

2014. 8. 12. 16:30X 창고=공개


  보도자료 Scrap™ 2014.08.12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 감곡역사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 활동, 적극 지지해, 강력 대응 결의 -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사 변경과 관련하여, 지난주 8일 오후2시부터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긴급대표자회의를 열고 감곡역사 설치를 주장하는 감곡역사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과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앞으로 강력히 대응키로 결의했다.

  중부내륙철도사업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노선이나 역사를 결정하는데 지역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많은 민원과 갈등이 발생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정부가 앞장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밟으며 지역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중부내륙철도사업의 건설목적인 중부내륙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추진해야 된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다.

  그럼에도 정부가 당초 지난 4월 30일 개최한 주민 공람 및 설명회에서 감곡에 역사를 설치키로 하였다가 장호원주민들의 민원제기를 이유로 양 지역의 경계지역으로 역사위치를 변경하는 것은 전형적인 무책임·무소신 행정의 표본이다. 또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갈등을 증폭시켜 사업추진을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강력히 규탄 받아 마땅함에, 현재 음성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감곡역사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축 되어 잘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면서 함께할 것 이라는 촉구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도민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해올 경우 적극 참여해 도민의 지혜와 역량을 총결집시켜 나갈 계획이라는 (사)충북경제사회연구원 등의 표명이다.


*알림, 긴급 대표자회의에서는 (사)충북경제사회연구원, 충청북도주민자치회, (사)징검다리 등을 신규가입단체로 승인하였고,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의 사무국을 충북경실련에서 (사)충북경제사회연구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참고로 회의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문-박영순 성균관유도회충북본부 회장, 조국현 전 청원청주통합시민협의회 부위원장, 공동대표-황신모 충북경실련 공동대표,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이영희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공동대표-박종춘 충청북도주민자치회장, 주재구 국제라이온스클럽 충북지구, 송주형 청주CCC 대표, 집행위원장-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정책위원장-고영구 극동대 교수, 사무국장-이병관 충북경실련 기획국장, 김선기 충북경제사회연구원 간사



  재경진천군민회   


  증평군청   



   진천군청   

[ 동   정 ]

유영훈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년 을지연습준비보고회 및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 행 사 ]

△ 2014년 을지연습준비보고회 및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

△ 초평면민장학회 이사회 = 오전 11시 초평면회의실. 


진천군, 협동조합 1호 탄생

-평생학습센터 학습매니저 주축 진천공예협동조합 설립-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소장 남기옥)는 활동 중인 학습매니저들이 진천에서는 처음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설립된 진천공예협동조합(이사장 박영숙)은 각각의 학습동아리로 모여 평생학습센터의 러닝숍을 운영하고 있는 학습매니저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문화교실 운영, 평생학습 상담 그리고 꾸준한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창조해 나아가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진천공예협동조합은 앞으로 진천에 공예관을 설치해 군에서 활동 중인 공예가들의 전시 및 체험, 재능기부, 쉼터 제공 등 진천 공예 문화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다. 


  군은 진천공예협동조합의 설립으로 군의 공예문화의 중축적인 역할과 새로운 수익창출 및 지역사회 활동가로서의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하고 있다. 


  박영숙 이사장은 “협동조합 설립과정에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조합원들과 서로 의지하고 극복하면서 지금의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공예와 평생학습을 접목시켜 더불어 성장해 가는 것을 지향하며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기옥 군 평생학습센터소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학습동아리와 학습매니저를 거쳐 협동조합 설립까지 역량이 발전돼 온 과정을 지켜보면서 평생학습의 가능성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은 재화 또는 용역의 구매, 생산, 판매, 제공 등을 협동으로 영위함으로써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조직을 말한다. 


  진천공예협동조합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043-534-8955로 하면 된다. 


진천군, 추석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 본격 추진

-지난 설 명절 대비 5% 신규 결연 확대 추진-


  진천군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소외된 이웃 및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2014년 추석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추석은 지난 설 명절 대비 5% 이상 신규 결연 기관 및 단체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군은 군 홈페이지 및 전광판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게재하고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자율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원이 절실한 실수요자 위주의 결연 대상자 선정을 위해 각 읍․면사무소 복지 담당 공무원들 및 이장 등을 통한 사실관계 확인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법적 요건 충족이 필요하지 않은 민간의 자율적인 지원 사업인 점을 십분 활용해 기존 공적 사회복지 서비스 체계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지 못한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 및 기관․단체는 진천군 주민복지과(☏539-3231~4)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은천 군 희망복지지원팀장은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은 이제 범 군민적인 민간 차원의 자발적 운동으로 자리잡았다”며 “어렵고 소외된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추석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체 및 기관․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군민 이웃사촌되기 운동을 지난 1995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왔다.


  지금까지 총 38회 9417개의 기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8억9300만원의 나눔이 이뤄졌다.


영동~단양 천리길 충북종단 대장정,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대장정 마지막 날 진천군 방문-


  함께 하는 충북 실현을 위한 단양에서 영동까지 천리길, 충북 종단 대장정 마지막 날인 12일 종주단 일행이 진천군을 방문했다.       


  이 날 종주단 일행 70여명은 청소년수련원을 출발해 초롱길, 농다리를 거쳐 화랑관까지 총 13km를 걸으며 오후 12시 목적지인 화랑관에 도착했다. 


  이어 오후 1시에 열린 환영식은 화랑관에서 종주단, 참여단, 내빈 및 자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영훈 진천군수는 종주단 대표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환영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날 종주단은 환영식을 마친 후 오후 2시에 청주 밀레니엄타운에서 열리는 해단식 참석을 위해 청주시로 이동했다. 

  

  한편, 이번 대장정은 충청북도가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만남과 소통!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들이 도내 전 지역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지역 명소와 유적지를 탐방하는 도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행사다.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동참

-깨끗한 진천읍, 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공감해 형성에 기여-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회(회장 박찬영)는 12일 진천읍 남․여 의용소방대에 이어 진천읍 환경정화에 동참했다.


  박찬영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은 분과별로 △우체국 앞 골목 ~ 아디다스 구간 800m △국민은행 앞 골목 ~ 경찰서 구간 700m △청주왕족발 옆 골목 ~ 신명약국 구간 800m △새마을금고 ~ 신협 구간 700m 등으로 구역을 나눠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 날 환경정화 활동은 진천읍의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환경정화 활동의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박찬영 회장은 “주민자치회원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정화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영찬 진천읍장은 “진천읍 자체적으로 진천읍 시가지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지만 부족하다”며 “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교육지원청   






   기타   
남승현 FNS대표이사 2014 ASIA LOHAS 발명대상 수상

남승현 FNS대표(전재경초평면민회장)는  지난 9일 ASIA LOHAS 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ASIA 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전시장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4 제 3회 ASIA LOHAS 식품환경 발명대상'에서 남승현FNS대표는 '석션흡인기'와 '체액차단제'를 출품해 표창외에 식품환경, 발명대상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

ASIA LOHAS대상은 국제적 수준의 전시.행사로서 안전과 친환경을  중시하는 에코상품을 개발해 로하스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업,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가 경쟁력제고에 앞장선 단체· 공공기관·정부기관 등에 대하여 전시회 기간동안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편,  FNS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산수리에 위치한 장례위생용품 제조기업으로 주 생산품은  수상제품외에 분무형제균제와 파우더, 위생복과 바디백 등이다.

남승현FNS 대표는 장례위생용품 브랜드 '크린情' 제품군을 제품화한 공로로 제49회 발명의 날 산업자원통산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2014 ASIA LOHAS 발명행사에서 남승현 FNS대표가 ASIA LOHAS 조직위원회로 부터 식품의약품 안전처장 표창을 받고 있다.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서비스 오리엔테이션 실시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명수)은 지난 8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고객, 보호자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서비스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목적과 사업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원활한 소통촉진 및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열렸으며 각 팀 및 사업 소개, 기관연혁 및 이용절차 안내, 프로그램 이용료 안내, 장애인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명수 관장은 “서비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지역 장애인과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의 소통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진천지역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11일 개관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직업훈련, 정보화교육, 언어치료, 밑반찬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탁구교실, 물리치료 등 지역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서비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장애인들이 복지관 이용에 관한 시청각 자료를 교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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