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평면 노인 100여 명 초청해식사 대접도 - 재경초평면민회(회장 변상학)와 초평산악회(회장 정범수) 회원50명은 지난 19일 초평면 용정마을 매박골에서 '초평면민회 천렵행사'를 열며, 초평면 노인 100명을 초청해 닭백숙과 민물매운탕 어죽을 대접했다.초청을 받은 현진택 초평면노인회장은 행사를 주관한 변상학 면민회장과 정범수 산악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자주 초평면민들과 만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경대수국회의원 유영훈군수, 이양섭도의회산업경제위원장, 장동현진천군의회부회장 등이 참석해 초평면민회 천렵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초평면민회 천렵행사'에서 재경초평면민회와 초평산악회, 초평면 노인회 회원들이 건배 하고 있다.

진천고등학교는 2014년 3월10일부터 7월 11일까지 베트남의 납입 중학교 학생을 위한 옷 및 신발 모으기 행사를 펼쳤습니다.교장 선생님이 장학금을 전달한 적도 있는 납입 중학교는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우리나라의 70년대 시골 중학교보다도 못하다고 합니다.이러한 환경 속에서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옷과 신발 등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3월 초 베트남 학생들을 돕는 운동을 한다고 했을 때 학생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어떤 의미의 봉사활동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현지의 상황과 학생들의 열악한 환경을 전해 듣고는 학생회 중심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뿐 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