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보도자료 Scrap™ 2014.08.18 5판

2014. 8. 18. 13:22X 창고=공개

  보도자료 Scrap™ 2014.08.18  

충북경제자유규역청 개발본부
충북의 심장부 오송… 동북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주목’

- 충북경제자유구역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오송2단지) 기공식 ‘첫삽’ -

-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특화단지 조성한 “미래 산업의 중심될 것” -

- 문화‧관광‧상업지구로서의 오송역세권 기능도 함께… “실질적 오송역세권 역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오송2단지) 부지에서 충북경자구역의 최대지구이자, 동북아 바이오산업 허브 육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오송2단지)의 본격 착공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첫 삽을 떴다. 

 단지 개발에 대한 첫 그림을 그린 지 꼭 9년만이며, 지구지정을 받은 지 4년여만이다.


 이번에 착공한 리서치&관광ㆍ비즈니스지구는 오송역 건너편 정중리․봉산리 일원 328만㎡ 부지에 9,323억원을 투입, 오송생명과학단지‧세종시와 연계된 바이오산업 허브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지구는 2018년 1월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경자청은 올해 10월부터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분양을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이주자 택지, 공동주택용지, 상업용지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경자청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4개 해외 합작투자기업과 3개 국내기업 등 7개 기업과 1,260억원 규모의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도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자청은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에 100여개의 의료․보건 관련 기업체와 연구기관이 입주하여 3조 6천억 원의 생산유발, 2만 6천여개 일자리 창출과 같은 경제효과와 함께 바이오 인프라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입주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주거‧문화‧비즈니스 시설과 외국인 학교‧의료기관 등 최적의 외국인 정주 기반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송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과, 인근 국제공항을 두고 있어 아시아 주요도시와 인접함은 물론, 신행정수도 세종시를 인근거리에 둔 우수한 입지적 우월성을 가지고 있다. 충청북도는 최적의 산업인프라 구축과 바이오 및 첨단사업이 집적화된 특화단지로 구성될 이번 리서치&관광ㆍ비즈니스지구(오송2단지) 조성을 신호탄으로 충북이 신거점 지역으로 힘차게 도약함은 물론 BI산업 및 융합산점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아울러, 조성중인 오송 첨복단지와 함께 바이오 관련 연구기관‧기업‧교육‧행정기관 집적화로 바이오 연구개발~임상~인허가~생산에 이르는 원스톱체계를 구축하게 됨에 따라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바이오밸리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송역세권 사업 중 문화‧관광‧상업지구로서의 기능을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에서 상당부분 흡수하게 될 전망이다. 호텔, 컨벤션, 병원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이 지구가 실질적인 역세권 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열린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 변재일 국회의원, 이승훈 청주시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 및 지역 관계자, 지역주민 등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오송2단지)가 완공되면 오송생명과학단지와 더불어 명실공히 동북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며, 고용창출과 생산유발효과로 도내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중앙부처 및 정ㆍ재계,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비롯해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주축인 바이오메디컬지구(첨단의료복합단지)와 리서치지구를 하나로 묶어 세계적 수준의 첨단의료 연구개발 및 바이오 관광 등이 결합된 오송 바이오밸리를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진천군청   
유영훈 진천군수, 민선6기 군수공약 발전방안 모색

-6개 분야 63개 공약사업에 총 3조1452억원 투자 전망-

  진천군은 14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영훈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6개 분야 63개 공약사업에 대해 각 부서에서 검토해 수립한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보완책을 마련해 민선6기 공약사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6기 공약사항은 △국제문화교육도시 기반 구축 △진천시 건설을 위 지역개발 △기업과 주민이 모두 잘사는 진천 △농․축산업 경쟁력 산업 △안전하고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자연과 호흡하는 청정진천 구현 등 6개분야로 기 투자한 6106억원 포함해 총 3조1452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국제문화교육도시 기반구축 분야는 △국제문화교육특구사업 차질 없는 추진 △국제학교(초, 중, 고) 설립 △서원대학교 바이오뷰티 진천캠퍼스 유치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진천시 건설을 위한 지역개발 분야는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진천 시가화 예정용지 개발 △광혜원 택지개발 등 12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기업과 주민이 잘사는 진천 분야는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 △국제 뷰티전문 산업단지 조성 △이월 준 산업단지 지정 육성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분야는 △고품질 생거진천 쌀 생산 지원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확대 및 유통체계 확립 △농업기술센터 확충 이전 등 8개 사업이다.

  안전하고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분야는 △노인복지관 확장 및 지원 확대 △아동 및 청소년 안전한 귀가서비스 제공 △행복 나눔의 집 설치․운영 등 17개 사업이다.

  자연과 호흡하는 청정진천 구현 분야는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확충 △백곡호․초평호 친환경 레포츠 시설 조성 △생거진천 치유의 숲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수정․보완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8월말에 민선6기 공약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유영훈 군수는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이 실현될 수있도록 군민이 만족하고 성공적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공약사항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군, 通通通 가족캠프 성료 

-진천군 인식 제고 및 새로운 인연 만들어-

  진천군평생학습센터(소장 남기옥)는 농다리 캠핑장에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 1박 2일로 진행된 여름방학 ‘通通通 가족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4기에 걸쳐 실시된 이번 캠프는 진천군 내 가족 80%와 타 지역 가족 20%가 참여했으며 이들의 설문지 조사 결과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 지역 참가자들은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진천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1박 2일 일정이 끝난 후 인연을 맺은 가족들이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캠프는 토요일은 △전문가에게 듣는 캠핑 예절 △부모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인문학 강좌 시간(나눔과 삶, 한국 가곡사, 가족 대화법)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이 진행됐다.

  일요일에는 △아침 기상미션 △농다리, 초롱길 탐방으로 가족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마무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최근 휴가지 선호도 조사에서 충북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조사된 상황에서 通通通 가족캠프가 타 지역민의 참여 촉진과 진천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기옥 군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웃 간의 교류가 없는 요즘 세대에 캠핑을 통해 인연을 맺고 나아가 공동체 문화 형성, 또한 가족과 이웃, 자연이 소통의 장을 통해 건강가족 배양 및 건강한 캠핑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천군 진천읍 화랑마트, 사랑의 라면 기증

  진천군 진천읍에 소재한 화랑마트(대표 변종배)는 18일 오전 10시 진천읍사무소(읍장 유영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

  변종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이 담긴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찬 진천읍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증된 사랑의 라면을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변 대표는 이번 후원 뿐 아니라 지역 내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항상 발 벗고 나서 후원해주고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사업가로 평소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진천군, 2014년 균등분 주민세 부과

-3만695건에 4억5000여만원 부과, 9월 1일까지 납부-

  진천군은 2014년 균등분 주민세 3만695건에 대해 4억5000여 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균등분 주민세는 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연 1회 부과된다.

  부과금액은 개인(세대주) 8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실제 납부할 금액은 위 주민세액의 10%인 지방교육세가 더 해진 금액이며 개인은 8800원,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은 5만5000원에서 55만원까지다. 

  납부는 오는 9월 1일까지로 농협을 포함한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ARS전화(☏043-539-7700), 금융기관의 CD․ATM에서 신용(현금)카드나 통장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이 경우 고지서가 필요 없다. 

  자동이체나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에는 150원에서 300원까지 세액할인을 받는다.

  고지서를 분실했을 경우는 위택스나 ARS전화 납부로 직접 납부가 가능하며 군청 세정과나 진천읍사무소 재무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세정과 세입정보화팀(☏043-539-3275), 진천읍사무소 재무팀(☏043-539-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더해지는 만큼 가급적 기한 내 납부하시길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진천군, 꿀수박 명품화를 위해 머리 맞대

-생거진천 수박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10개사업 23억원 지원 건의-

  진천군은 18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생거진천 수박연합회(회장 서범석)와 생거진천 수박 명품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유영훈 진천군수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는 지난 3월 출범한 생거진천 수박 연합회와 진천군이 수박 명품화 및 브랜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의하는 등 군 농정 발전을 위한 토론을 실시했다.

  생거진천 수박연합회는 △생거진천 수박 통합브랜드 개발 △생거진천 수박 축제 개최 △수박비가림 이중하우스 시설 지원 △맞춤형 유기질 비료 지원 △생거진천 수박 직거래 확대 △수박재배 환경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 23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 날 간담회는 토론을 통해 진천군과 수박농가가 생거진천 수박 명품화를 함께 고민함으로써 군 농정 발전 실현을 위한 협조기반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생거진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수박 재배농가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수박이 지역이 대표 농산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생존 애국지사 위로방문
-이시종 도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오상근 애국지사 방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유영훈 진천군수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오후 4시 국권 회복을 위해 공헌한 오상근(89세, 진천읍 교성리) 애국지사를 위로 방문했다.

  오상근 애국지사는 충북 진천 출생으로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소속돼 임시정부 요인들과 그 가족들의 경호를 위해 복무했으며, 지난 1990년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유 군수는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대한민국의 독립에 초석이 되신 애국지사께서 더욱 건강에 유념해 나라사랑 정신을 토대로 국민통합에 힘써달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진천교육청   
충북교육청, 2학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40여억원 지원 

충청북도교육청은 하반기 초, 중, 고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40여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최저생계비 기준 130% 이하 저소득층 자녀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수강권으로는 본교, 타교 및 공공기관에서 개설한 초등돌봄교실, 토요프로그램, 특기적성, 교과 프로그램등 모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화적 혜택을 위한 문화체험활동의 목적을 가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도 이용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하반기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5일까지 자유수강권 수요조사를 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상반기 저소득층 자녀의 방과후학교 수강을 위해 51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경대수 국회의원  
경대수 의원, AI발생 무조건 살처분 금지, 농가보상 현실화 등 
방역체계 개선방안을 주도하다!!
- 농림축산식품부 AI 방역체계 개선방안 마련, 발표 
- 경대수 의원의 정책제안(살처분 최소화, 농가보상 지원 현실화) 대부분 반영
- 경대수 의원 “아쉽고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지속적 제도개선으로 보완하겠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AI방역체계 개선방안에 경대수 국회의원이 국회 농해수위 업무보고, 현안보고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촉구했던 정책제안들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 경대수 의원은 올해 AI 발생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와 현안보고를 통해 살처분 완화, 농가보상 지원 현실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었다.

   경대수 의원의 정책제안이 이번 AI방역체계 개선방안에 반영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AI 사전 대응체계 구축 
    ․ 철새 이동경로상 국가, AI발생 국가와 공동연구 및 정보 공유 등 국제 공조체계 구축 / 관계부처간 철새 예찰 협의체 구성 
   - 방역대 설정 및 이동통제, 살처분 최소화 추진
    ․ 살처분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별적 방식으로 개선
      (현행) 500m 또는 3km 예방적 살처분 → (개선) 발생농가 살처분을 원칙으로 하되, 방역대내 발생․신고 시기, 축종, 역학관계, 방역실태 등 고려하여 예방적 살처분 실시

   - 농가보상 지원 현실화
    ․ AI살처분농가의 폐기사료 보상 현실화(시가의 40% → 80%) 추진
    ․ 살처분 보상금 감액 기준 변경
      외국인 근로자 고용 미신고시 80% 감액 → 공통 20% 감액 
      단순미신고·소독등 미이행·교육미실시 10% 감액
    ․ 생계안정자금 지원대상 확대
     현행 닭·오리 2만수, 육계4만수 이하 농가만 지원 → 전체농가 지원

   - 지자체 부담완화
    ․ 살처분보상금 전액 국고지원 등 요구사항에 대하여 해외사례 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 수준에서 조정될 수 있는 방안 검토(지방비 비율)
    ․ 시·도 및 시·군·구간 살처분보상금 분담원칙 (5:5) 마련 추진

○ 경대수 의원은 “AI에 대한 제도적 문제점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더 가중되었다. 살처분 보상금 농가 현실화, 예방적 살처분 국비지원, 이동제한 관련 국가수매제, 방역비 등 국비지원 완화 등에 초점을 맞추어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고 전하며, 
   “늦었지만 제도개선안이 마련되어 보람을 느낀다. 그러나 농가 보상 확대, 살처분 전액 국가지원 등에 대한 부분은 보완될 부분이 있어 향후 추가적 제도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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