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라클(www.oracle.com)은 스팍 T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유닉스 서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예고됐던대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1개 CPU에서 최대 16코어까지 탑재가 가능한 스팍 T5와 M5 서버<사진>, 두 종류다.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내구성과 생산성을 높인 광산용 42톤, 50톤 대형굴삭기 2기종(DX420LC, DX500LC) △신세대 소형굴삭기(DX80) △ 고급형 휠로더 DL507을 포함한 신형 휠로더 4종(DL501, DL507, DL420A, DL550) 등 총 7개 기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