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정자 2동 현판 제막식

진천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유영훈 진천군수와 노인회 읍·면분회장, 복지관 이용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내 정자 2동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정자명 공모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거쳐 만수정(萬壽亭)과 일락정(日樂亭)으로 현판명을 선정하고 이홍세 어르신이 글씨를, 오상환 어르신이 서각을 담당했다.

한편 이날 복지관 하모니카반 수강생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사진 = 진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제막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