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2014. 6. 27. 13:29X 창고=공개

■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프로젝트' 하위 행사로 27일 진천중앙시장에서 열린 일곱색깔 무지개공연중 복화술사 허윤씨의 코너. 복화술로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은 인형 캐릭터와 함께 고운말 쓰기, 인사잘하기 등의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쳐 공감을 이끌어내는 수준급 만담코너을 펼쳤다. 진천 어린이집 7살 반 37명과 인솔선생님들, 인근 상인이 공연을 즐겼다. 시장 방문객은 상대적으로 적어 빈자리가 10여 석 있었다.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진천군비 70%, 충청북도 도비 30% 비율로 총 8,520만원이 투입된 공연이 6월 부터 ? 까지 진천 전통시장과 진천중앙시장에서 펼쳐진다.

이미 지난 13일 부터 중앙시장에서의 ? 행사를 시작으로 ?월 ?일 까지 프로젝트가 계속될 예정이다.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프로젝트는 작년 2013년 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진천중앙시장과 진천전통시장에 각4,620만원씩 작년 대비 약 10%의 예산이 늘어났고 2년차 프로젝트인 만큼좀 더 내실있는 행사가 될 것이 기대된다.

진천군청의 이수진 주무관은 " 세월호 사태로 진행계획에 일부 차질이 있어 6월 프로그램은 군민홍보가 부족 했으나, 시장상인회와 협조체계를 확실히 해 7월 프로그램부터는 정상화 하겠다" 고 밝혔다.

6월27일 14시 현재 남은 6월 프로그램은 3시에 시작하는 개그맨 오정태 사회의 '중앙시장 노래자랑'  과 오는6월30일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 프로그램이다.


■ 27일 3시에는 중앙시장 노래자랑이 열린다. GO~!GO~!


■ 개그맨 오정태가 사회를 본다. Hurry Up~!


■ 기존의 차량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 무대 형식이 참신하다. 세월호인재 악영향으로 6월 프로그램 홍보가 부실한건 그렇다치고 세월호 인재로부터 좋은 영향은 하나도 못 받은 듯. 참신한 무대 형식은 유지하되 안전요원은 한명 세우시길... 박근혜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도 되고 얼마나 좋냤말이다.~.    


■ 7울 프로그램스케줄과 이후 관련 자료가 협조 되는대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본 기사는 2014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프로젝트 종료때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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